맛동산

파이썬으로 쿠팡 리크루팅 인터뷰때 나온 문제를 풀어보겠음 중첩리스트를 순서대로 꺼내서 하나의 리스트로 만드는 것임 뭐 대충 이런건데 솔직히 자바에 [1,2,3...8,9]같은 형식을 가진 리스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또 그게 리스트 형인지 판단할 수 있는 함수가 있는지도 모르겠음. 파이썬을 좀 만 빨리 시작했더라면 쉽게 풀었을 문제를 자바로 푸느라 시간 다잡아 먹은게 안타까울 따름.. 아무튼 inputList라는 임의의 리스트가 주어졌을 때, 자료형을 리턴하는 type()에 사용할 껍데기인 sampleList를 만들고 요소를 담을 resultList를 선언함 함수에서 inputList의 요소(yoso)가 List 타입인지 확인하고 맞다면 재귀호출, 아니라면 resultList에 append함 다음은 개미수..

파이썬 함수는 def func_name(a, b): 처럼 def로 선언하고 func_name(함수 이름)을 정의해주고 (a, b)처럼 입력값을 정의해주면 된다. 입력값은 def func_name():, def func_name(a, b):, def func_name(a, *args):, def func_name(a, b='초기값'): 같은 여러가지 형식으로 정의할 수 있다. *args같은 경우엔 입력값이 1일수도, 1과 2일수도, 1과 2와 3일 수도있는 가변적인 상황에 사용된다. args는 임의로 정의한것이고 * 표시가 그 역할을 한다. 만약 def calculator(choice, *args): result = 0 if choice == '더하기': for i in args: result += i ...

for문 역시 반복문의 하나로 조건이 참(True)인 동안만 실행됨. 헌데 C와 JAVA에선 for(i=0;i mark는 for문 안에 생성되는 내부 변수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음. for문 외에 '감자' in fruit_list가 의미하는 것은 '감자'라는 값이 fruit_list에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행위였지만 for mark in list7:가 의미하는 것은 mark라는 변수를 list7의 값 하나 하나에 대입한다는 것임. 이를 토대로 생각해보면 애초에 in이라는 함수(?)는 '감자'가 있는지를 한번에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fruit_list[0]..[끝]까지 하나 하나 비교하는 행위를 하고있다고 추측할 수 있음. 아무튼 첫 mark엔 90, 다음은 25, 67...순으로 하나씩 대입하여 다음 ..

앞으로 나올 while과 for 제어문은 반복문임. 반복문이 무엇이냐면 1+2+3+4+...+100처럼 단순하고 반복되는 작업을 일일이 쓰는것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간단하게 줄일 수 있도록 만든 문법임 while역시 들여쓰기로 구분하여야하며 조건과 수행할 문장으로 나뉘는데 기본 문법은 아래와 같음 if문과 마찬가지로 조건이 참(True)이면 수행하고 거짓(False)면 반복을 멈춤 a=1 sum=0 while a 조건에 사용할 변수와 덧셈에 필요한 변수 선언 이제부터 반복문을 수행할건데 a가 101보다 작은동안(즉, 정수를 기준으로 100까지) 수행할거임 -> 조건문 sum은 sum에 a를 더하고 a는 a에 1을 더할것임 -> 수행할 문장 고로 0 = 0 + 1(sum = sum + a -> sum=1) ..

우선 IF문이란 조건의 참(true)과 거짓(false)에 따라 작성한 명령을 실행하는 제어문임. if가 사전적으로 '만약'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글로 해석하여도 어느정도 그 의미를 알 수 있음 haveMoney = 3000 if haveMoney>=2000: print("택시를 타라") else: print("걸어가라") 보이는대로 해석한다면 2000원 이상 가지고있으면 택시를 타고 아니면 걸어가라 라고 해석할 수 있음. 정답임. C나 JAVA와 비교할 때, 파이썬은 { } 대신 들여쓰기로 영역을 구분하는점 이외에는 크게 다른점이 없음. 다음은 if문계의 hello world. 학점 조건문을 작성한 것임, 특별한 건 없고 문법정도 참고하면 될듯. 당연하게도 출력되는 값은 c. 기본틀만 알면 나머지..

집합 자료형은 s1 = set([1,2,3])과 같이 set()을 통해 만들 수 있음 s1 -> {1, 2, 3} s2 = set("Hello") s2 -> {'e','l','o','H'} 집합 자료형이 뭐냐 했을때, s2를 보면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음 다름이 아니라 수학시간에 교집합, 합집합 하던 그 '집합'임 집합 자료형의 특징으로 1.중복을 허용하지 않는다. 2.순서가 없다. 순서가 없다는말은 s1[2]와 같은 인덱싱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뜻임 그리고 중복을 허용하지 않는다. 느낌상 빅데이터 분석을 공부하기 시작하면 이 친구를 많이 쓸것같은 느낌이 확 듬 집합에 관한 함수가 몇가지 있지만 지금으로써는 낯설고 응용범위가 넓지않은 자료형이기 때문에 일단 여기까지 하고 넘어감

딕셔너리는 키(key)와 값(value) 쌍 형태로, dic = {'honey':'꿀', 'germany':'독일'}과 같은 형태로 나타냄 이건 JSON과 비슷한 형태를 띄고있는데, 딕셔너리 = 사전. 말 그대로 honey라는 key를 찾으면 꿀이라는 value가 나옴. dic['honey'] -> '꿀' dic['korea']='한국'과 같은 형태로 쌍을 추가할 수 있음 ->{'honey':'꿀', 'germany':'독일', 'korea':'한국'} 동일한 key가 중복되면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는 무시됨. dic = {'hi':'안녕','hi':'곤니치와'}에서 dic['hi']를 호출하면 뭐가 나올지 예측할 수 없음. 앞에 있는게 먼저 나오는 그런게 아니라고함. a={1:'하나'}, b={(1,2,..

튜플은 별거 없음 t = (1, 2, 3,['튜플','속에'],{'이게':'들어가네'})과 같이 ( )로 정의하고 인덱싱, 슬라이싱 역시 같으며 + * 같은 연산도 가능함 한가지 알고있어야 하는게 튜플 요소값은 t[0]='슈크림 케이크'라고 해도 수정이 안됨 튜플은 다음에 나올 딕셔너리 자료형에서 key값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수정이 불가한 점 때문에 가능함

리스트의는 [ ]로 감쌈 ex) list = [1,2,3,4,5] 중첩 리스트가 가능 list = [1,2, ['a','b','c'],4,5] 리스트는 list[0]이런식으로 접근 가능하고 문자열과 마찬가지로 list[-1]식도 가능 list[:3]와 같은 슬라이싱도 가능 -> [1,2,['a','b','c']] 중첩리스트는 list[2][1] -> 'b' 이렇게 접근가능 리스트의 요소를 변수로 정의하면 해당 값이 들어감 a='asdf'로 정의하고 list=[1,a,3]으로 정의하면 다음과 같이 [1, 'asdf', 3]을 나타냄 여기서 확인하고 싶었던건 a의 값을 바꾸면 list안의 값도 바뀔 것 인가? 하지만 결과를 보면 그렇지 않았음 근데 재밌는점은 list2=list에서 list2가 [1,'asd..

a="인덱싱과 슬라이싱" 우선 a[0]과 같이 a의 [0]번째 포인터가 가르키고 있는 값을 가져오는걸 인덱싱이라고 함 print(a[0]) -> "인" 이런식으로 재밌는건 print(a[-1]) -> "싱"이 가능하다는 점. 0을 기준으로 뒤에서 몇번째 로 접근이 가능함 다음은 슬라이싱. 슬라이싱은 시작인덱스와 끝인덱스로 범위안에 문자열을 잘라내는 것임. a[0:3] -> "인덱싱"이 됨 0 "과 슬라이싱" 마찬가지로 a[-4:]이런식으로 음수 사용이가능